손호준-최지우 출연 tvN ‘삼시세끼’ 8% 돌파…최고 9.7%

손호준-최지우 출연 tvN ‘삼시세끼’ 8% 돌파…최고 9.7%

입력 2014-11-29 00:00
수정 2014-11-29 10:4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가 또다시 자체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은 지난 28일 밤 9시50분 방송된 ‘삼시세끼’ 7회가 평균 시청률 8.0%(이하 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순간 최고 시청률 9.7%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수도권 지역에서는 평균 9.1%, 최고 11.2%까지 치솟았다.

이는 지상파를 위협하는 성적으로, 같은 시간 지상파 3사에서 방송된 프로그램의 시청률은 SBS TV ‘정글의 법칙 인 코스타리카’가 12.8%로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KBS 2TV ‘VJ특공대’는 7.4%, MBC TV ‘띠동갑내기 과외하기’는 3.6%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삼시세끼’에는 미국 공연에 나선 옥택연 대신 투입된 배우 손호준과 게스트 최지우가 이서진과 함께 김장을 했다.

’삼시세끼’에 앞서 방송된 tvN ‘미생’ 13화도 평균 시청률 6.3%, 최고 시청률 7.9%를 기록하며 인기를 이어갔다.

’미생’ 12화의 시청률은 평균 6.3%, 순간 7.8%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