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이민호(27)가 지난 10일 밤 대만을 뒤흔들었다. 그의 대만 입국현장이 현지 TV를 통해 생중계 됐고 공항은 수천명의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12일 “지난 10일 밤 10시 이민호를 보기 위해 대만의 타오위안 국제공항은 수천 명의 팬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공항의 출국장 안에서부터 수많은 취재진이 이민호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몰려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이민호의 입국 풍경은 대만의 넥스트 티브이(Next TV)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다”고 전했다.
이민호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제품의 프로모션을 위해 중국 상하이를 거쳐 대만을 찾았으며 12일에는 태국을 방문한다.
’꽃보다 남자’를 통해 단숨에 한류스타가 된 이민호는 ‘시티헌터’ ‘신의’ ‘상속자들’을 통해 나날이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민호는 올 연말 영화 ‘강남블루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연합뉴스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는 12일 “지난 10일 밤 10시 이민호를 보기 위해 대만의 타오위안 국제공항은 수천 명의 팬으로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공항의 출국장 안에서부터 수많은 취재진이 이민호를 카메라에 담기 위해 몰려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이민호의 입국 풍경은 대만의 넥스트 티브이(Next TV) 채널을 통해 생방송으로 전파를 탔다”고 전했다.
이민호는 자신이 모델로 활동 중인 제품의 프로모션을 위해 중국 상하이를 거쳐 대만을 찾았으며 12일에는 태국을 방문한다.
’꽃보다 남자’를 통해 단숨에 한류스타가 된 이민호는 ‘시티헌터’ ‘신의’ ‘상속자들’을 통해 나날이 인기를 더하고 있다.
이민호는 올 연말 영화 ‘강남블루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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