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성재가 설 명절을 앞두고 부친상을 당했다.
이성재의 소속사는 루게릭병으로 투병해 온 그의 부친이 29일 오전 향년 82세로 별세했다고 30일 전했다.
고인은 삼성종합건설 사장을 지낸 이강태 씨로 최근 2년여 동안 루게릭병으로 투병해왔으며 지난해 10월 위출혈로 상태가 악화했다.
이성재는 최근 방송에서 아버지의 투병 사실을 털어놓으며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말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와 MBC ‘나 혼자 산다’를 마친 이성재는 최근 부친의 병간호에 집중해 왔다.
빈소는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은 2월 1일 오전 7시30분이다.
연합뉴스
이성재의 소속사는 루게릭병으로 투병해 온 그의 부친이 29일 오전 향년 82세로 별세했다고 30일 전했다.
고인은 삼성종합건설 사장을 지낸 이강태 씨로 최근 2년여 동안 루게릭병으로 투병해왔으며 지난해 10월 위출혈로 상태가 악화했다.
이성재는 최근 방송에서 아버지의 투병 사실을 털어놓으며 아버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말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와 MBC ‘나 혼자 산다’를 마친 이성재는 최근 부친의 병간호에 집중해 왔다.
빈소는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7호실, 발인은 2월 1일 오전 7시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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