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스 기빙데이의 시초는 1920년대 Macy’s에는 일하는 유럽에서 건너온 많은 이민 1세대들이 미국의 국경일인 추수감사절을 기념하여 화려한 옷을 입고 행진을 한 것이 시초가 되었다.
24일(현지시간)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Thanks giving day)을 맞아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서는 갖가지 볼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8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뉴욕의 ‘매시(Macy’s)’ 백화점이 주관한 축제에는 1600명의 댄서와 치어리더, 피카추·스머프·스누피·스파이더맨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꾸며진 10여개의 대형 풍선, 밴드 등이 등장,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또 파워 레인저를 비롯, 피에로 1000여명이 액션과 함께 익살을 선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24일(현지시간) 미국의 최대 명절인 추수감사절(Thanks giving day)을 맞아 뉴욕의 센트럴 파크에서는 갖가지 볼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졌다. 87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뉴욕의 ‘매시(Macy’s)’ 백화점이 주관한 축제에는 1600명의 댄서와 치어리더, 피카추·스머프·스누피·스파이더맨 등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꾸며진 10여개의 대형 풍선, 밴드 등이 등장, 시민들을 즐겁게 했다. 또 파워 레인저를 비롯, 피에로 1000여명이 액션과 함께 익살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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