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변호인’ 송강호 “故노무현 부림사건소재 영화라…출연 겁났다”

[화보] ‘변호인’ 송강호 “故노무현 부림사건소재 영화라…출연 겁났다”

입력 2013-11-19 00:00
업데이트 2013-11-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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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CGV에서 영화 ‘변호인’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변호인’의 연출을 맡은 양우석 감독과 출연배우 송강호, 김영애, 오달수, 곽도원, 임시완이 참석해 출연 소감을 전했다.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은 오는 12월 19일이다.

손진호 기자 nastur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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