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후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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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을 맡은 나영석 PD는 “’꽃보다 할배’ 첫 여행지였던 서유럽 일대와는 또 다른 매력을 지닌 동유럽의 정취를 소개하고 싶다. 여배우들과 이승기 씨의 조합이 흥미로운 화학 작용을 불러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꽃보다 할배’ 후속 프로그램인 ‘여배우 특집’에는 배우 윤여정(66), 김자옥(62), 김희애(46), 이미연(42)과 이승기(26)가 출연한다. 11월 초 해외 촬영을 시작해 같은 달 말 방송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