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남 언론노조 7대 위원장
전국언론노동조합연맹은 20일 서울 중구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정기 대의원회를 열고 강성남(51·서울신문 부장) 후보를 제7대 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수석부위원장은 강 당선인과 한 조를 이뤄 출마한 이경호(42) KBS 기자가 맡는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년이다.
1988년 서울신문 사진부에 입사한 강 당선인은 언론노조 서울신문지부 위원장, 신문통신노조협의회 의장, 부위원장, 신문공동배달제 추진위원장 등을 지냈으며 2011년부터 언론노조 6대 수석부위원장을 맡아 왔다.
‘민주언론 회복’ ‘산별 역량 강화’ ‘언론노동자의 삶과 자존심 회복’을 내걸고 출마했던 강 당선인은 “조합원들이 언론노조를 통해 행복을 느끼고 언론노동자로서 자신감을 갖게 하겠다”고 말했다.
회계감사에는 장형우(서울신문), 황경상(경향신문), 김정훈(CBS), 이동현(SBS) 조합원이 선출됐다.
조은지 기자 zone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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