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결별한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34)와 데미 무어(50)가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AP 등 외신은 커쳐가 무어를 상대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상급 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커쳐는 청구서에 무어와 자신 간에 조정 불가능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이혼의 이유로 들었다.
16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돼 화제를 모은 이들은 지난해 11월 커쳐의 외도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별했다.
무어는 당시 “6년간 이어온 커쳐와의 결혼 생활을 끝내게 돼 매우 슬프고 마음이 무겁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커쳐는 현재 배우 밀라 쿠니스(29)와 교제 중이다.
연합뉴스
AP 등 외신은 커쳐가 무어를 상대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상급 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커쳐는 청구서에 무어와 자신 간에 조정 불가능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이혼의 이유로 들었다.
16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돼 화제를 모은 이들은 지난해 11월 커쳐의 외도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별했다.
무어는 당시 “6년간 이어온 커쳐와의 결혼 생활을 끝내게 돼 매우 슬프고 마음이 무겁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커쳐는 현재 배우 밀라 쿠니스(29)와 교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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