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 데미 무어에 이혼소송

애쉬튼 커쳐, 데미 무어에 이혼소송

입력 2012-12-22 00:00
수정 2012-12-22 10:3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난해 결별한 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34)와 데미 무어(50)가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AP 등 외신은 커쳐가 무어를 상대로 미국 로스앤젤레스 상급 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21일(현지시간) 전했다.

커쳐는 청구서에 무어와 자신 간에 조정 불가능한 차이가 있다는 점을 이혼의 이유로 들었다.

16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부부가 돼 화제를 모은 이들은 지난해 11월 커쳐의 외도 사실이 알려지면서 결별했다.

무어는 당시 “6년간 이어온 커쳐와의 결혼 생활을 끝내게 돼 매우 슬프고 마음이 무겁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커쳐는 현재 배우 밀라 쿠니스(29)와 교제 중이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유튜브 구독료 얼마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나요?
구글이 유튜브 동영상만 광고 없이 볼 수 있는 ‘프리미엄 라이트'요금제를 이르면 연내 한국에 출시한다. 기존 동영상과 뮤직을 결합한 프리미엄 상품은 1만 4900원이었지만 동영상 단독 라이트 상품은 8500원(안드로이드 기준)과 1만 900원(iOS 기준)에 출시하기로 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적절한 유튜브 구독료는 어느 정도인가요?
1. 5000원 이하
2. 5000원 - 1만원
3. 1만원 - 2만원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