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전현무가 KBS 2TV ‘불후의 명곡’ 진행자로 나서 김구라의 빈자리를 채운다.
25일 KBS에 따르면 전현무는 ‘불후의 명곡’ 28일 방송분부터 진행을 맡아 기존 MC 문희준과 호흡을 맞춘다. 첫 녹화자리에서 전현무는 출연 가수들의 노래를 따라부르는 등 예능감을 뽐냈다고 KBS는 전했다.
전현무는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남자의 자격’, ‘퀴즈쇼 사총사’, ‘전현무의 가요광장’ 등 TV와 라디오를 오가며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김구라는 종군위안부 관련 발언이 알려져 논란을 빚은 지난 16일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6시15분 방송된다.
연합뉴스
전현무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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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KBS에 따르면 전현무는 ‘불후의 명곡’ 28일 방송분부터 진행을 맡아 기존 MC 문희준과 호흡을 맞춘다. 첫 녹화자리에서 전현무는 출연 가수들의 노래를 따라부르는 등 예능감을 뽐냈다고 KBS는 전했다.
전현무는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남자의 자격’, ‘퀴즈쇼 사총사’, ‘전현무의 가요광장’ 등 TV와 라디오를 오가며 다수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김구라는 종군위안부 관련 발언이 알려져 논란을 빚은 지난 16일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6시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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