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4-23 00:00
수정 2012-04-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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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도 마라

선생님이 멀구에게 물었다.

“자~ 멀구야, 네가 1000원을 갖고 있는데 아빠에게 1000원을 더 달라고 했다면 너는 얼마를 가지게 되니?”

그러자 멀구가 대답했다.

“1000원요!”

선생님이 걱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멀구는 더하기도 잘 할 줄 모르는구나!”

그러자 멀구가 한숨을 쉬며 말했다.

“휴~선생님은 저의 아버지를 잘 모르시는군요!”

●심부름

멀구 누나가 멀구에게 누드김밥을 사오라고 심부름을 시켰다.

멀구는 누드김밥을 계속 외우면서 갔다.

그런데 가게에 도착해서 생각을 해 보니 무엇을 사오라고 말했는지 생각이 나지 않았다.

분식점에 들어간 멀구가 말하길,

“아줌마, 나체김밥 주세요!”

2012-04-23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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