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가 공지영이 트위터 잠정 중단을 선언한 지 5일 만에 트위터 활동을 재개했다.
공지영은 13일 오전 10시께 “좋은 아침입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트위터 하지 않으면 더 조용할 거라 생각했는데 오산ㅠㅠ. 더 난리들이네요. 더구나 트윗이 없으면 난 입까지 없는 상태”라며 “휴대폰 버리고 사막으로 가든지 아님 여기서 함께 살 궁리를 하는 게 맞을 듯”이라고 말했다.
앞서 공지영은 지난 8일 정봉주 전 의원의 편지 관련 멘션으로 논란을 겪은 후 “저도 당분간 트윗 접습니다. 잘 쉬고 새 소설 좀 쓰다가 돌아올게요. 더 씽씽한 글로”라는 글을 올리며 활동을 잠시 접었다.
연합뉴스
공지영은 13일 오전 10시께 “좋은 아침입시다!”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트위터 하지 않으면 더 조용할 거라 생각했는데 오산ㅠㅠ. 더 난리들이네요. 더구나 트윗이 없으면 난 입까지 없는 상태”라며 “휴대폰 버리고 사막으로 가든지 아님 여기서 함께 살 궁리를 하는 게 맞을 듯”이라고 말했다.
앞서 공지영은 지난 8일 정봉주 전 의원의 편지 관련 멘션으로 논란을 겪은 후 “저도 당분간 트윗 접습니다. 잘 쉬고 새 소설 좀 쓰다가 돌아올게요. 더 씽씽한 글로”라는 글을 올리며 활동을 잠시 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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