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최대 케이블TV 사업자인 ㈜씨앤앰(대표 장영보)은 지난 2월에 출시한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씨앤앰 TV가이드’에 리모컨 기능과 개인용 비디오저장(PVR) 기능 등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씨앤앰의 HD 및 PR 상품을 사용 중인 고객이면 스마트폰을 리모컨으로 활용해 음량과 채널을 간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 앱 내 리모컨 메뉴 중 ‘TV메시지’는 외부에서 보낸 문자 메시지를 TV 화면 왼쪽 위에 띄울 수 있다.
2011-08-03 2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