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 탄생’이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소폭 상승하며 당일 지상파 전체 시청률 2위에 올랐다.
2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위대한 탄생’은 전날 전국 기준 21.8%, 수도권 기준 2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각각 0.2%포인트, 0.7%포인트 오른 수치로 전날 방송된 전체 지상파 프로그램 중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그러나 지난 9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전국 기준 22.8%) 경신에는 실패했다.
전날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출연자 8명이 아이돌 노래 부르기에 도전했고 심사위원 점수 30%와 시청자 문자투표 70%를 합산한 결과 방시혁의 제자 노지훈과 이은미의 제자 김혜리가 탈락했다.
김혜리는 심사위원 점수 4위를 차지했지만 시청자 투표에서 밀리며 떨어졌고 손진영은 심사위원 점수는 가장 낮았지만 시청자의 지지로 상위 6명 안에 들었다.
이로써 이은미는 제자들이 모두 탈락하는 쓴맛을 봤고 신승훈과 방시혁, 김윤아는 셰인, 데이비드오, 정희주 각각 1명씩만을 남긴 반면, 김태원은 백청강과 이태권, 손진영 등 제자 3명이 모두 생존하는 기쁨을 맛봤다.
연합뉴스
23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위대한 탄생’은 전날 전국 기준 21.8%, 수도권 기준 26.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보다 각각 0.2%포인트, 0.7%포인트 오른 수치로 전날 방송된 전체 지상파 프로그램 중 KBS 1TV 일일극 ‘웃어라 동해야’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다.
그러나 지난 9일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전국 기준 22.8%) 경신에는 실패했다.
전날 세 번째 생방송 무대에서는 출연자 8명이 아이돌 노래 부르기에 도전했고 심사위원 점수 30%와 시청자 문자투표 70%를 합산한 결과 방시혁의 제자 노지훈과 이은미의 제자 김혜리가 탈락했다.
김혜리는 심사위원 점수 4위를 차지했지만 시청자 투표에서 밀리며 떨어졌고 손진영은 심사위원 점수는 가장 낮았지만 시청자의 지지로 상위 6명 안에 들었다.
이로써 이은미는 제자들이 모두 탈락하는 쓴맛을 봤고 신승훈과 방시혁, 김윤아는 셰인, 데이비드오, 정희주 각각 1명씩만을 남긴 반면, 김태원은 백청강과 이태권, 손진영 등 제자 3명이 모두 생존하는 기쁨을 맛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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