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숭례문 가로수에 눈꽃 조명 점등

광화문~숭례문 가로수에 눈꽃 조명 점등

입력 2010-12-17 00:00
수정 2010-12-17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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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화문에서 숭례문에 이르는 구간의 가로수에 세달간 아름다운 디자인의 조명이 설치된다.

서울시는 17일 광화문∼숭례문 2㎞ 구간의 가로수 370여그루에 야간경관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은행나무 340여그루와 버즘나무 30여그루에 ‘눈꽃’ 디자인의 조명이 와인잔 모양으로 설치됐다.

조명은 이날부터 내년 2월13일까지 매일 오후 6~11시 켜진다.

서울시는 예산을 절약하고자 지난해 사용한 친환경 발광다이오드(LED) 전구를 재활용했으며, 조명을 고리로 달아 나무에 거의 피해가 없다고 설명했다.

점등식은 이날 오후 5시 서울광장에서 열린다.

서울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조명을 활용해 세종대로를 서울의 대표적인 브랜드 거리로 가꿔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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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영숙 의원(더불어민주당·도봉1)은 지난 2일 제339회 임시회 기획경제위원회 민생노동국 대상 질의에서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을 상대로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고,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한 수혜 대상 확대를 촉구했다. 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사업은 서울시 거주 임산부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 꾸러미를 지원하는 국·시·구비 매칭 사업(자부담 20%)이다. 해당 사업은 올해 2월 국고보조사업 추진에 따라 국비가 확정되었으나, 서울시가 지난 4월 추경에서 시비 매칭 예산을 반영하지 못하고 8월 추경에 이르러서야 8억 4100만 원을 편성하면서 사업 수행의 위험성을 높였다는 지적이다. 이 의원은 “국비가 확정되었음에도 4월 추경에서 예산이 반영되지 않고 8월 추경에야 제출된 것은 전반적인 예산 관리의 안정성과 재정건전성에 문제를 드러낸 것”이라며, “시민 혜택 축소로 이어질 수 있는 불안정한 예산 편성 행태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한 이 의원은 “해당 사업은 과거 시범사업 당시 임산부 만족도가 94.4점에 달할 정도로 정책 호응도가 매우 높았던 우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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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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