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카페(KBS1 오후 11시30분) 태국의 고산지역. 본격적으로 시작된 온수난방시스템 프로젝트의 포인트는 기술의 현지화. 단지 최빈국에 무엇을 가져다주는 것만으로는 그들이 스스로 일어서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한 학생들은 마을 청년들을 불러 그들과 함께 작업을 진행해 나가기 시작한다. 과학 기술의 참된 의미를 고민하는 공학도들의 여정을 함께한다.
●쥬로링 동물탐정(KBS2 오후 4시30분) 미누는 오늘도 친구들을 보며 자신만 동물로 변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괴로워한다. 그런 미누를 안타깝게 여기며 키키는 우선 동물과 친해지는 것부터 시작해 보라고 조언해 준다. 그러던 어느 날, 미누 방에 정체불명의 왕관앵무새 한 마리가 들어온다. 미누는 주인을 찾을 때까지 그 새를 돌봐주기로 결심한다.
●아침드라마 주홍글씨(MBC 오전 7시50분) 혜란은 경서에게 동주와 스태프들에게 뺨을 맞았다고 말을 하고, 동주는 경서에게 화를 낸다. 한편 재용은 혜란의 괴로워하는 모습을 떠올리고 착잡해한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경서는 초등학교 동창이자 기자인 해성을 만나게 된다. 순임은 유치원에서 나오는 하니를 차에 태우고 어디론가 향한다.
●월화드라마 닥터 챔프(SBS 오후 8시50분) 면접장에서 도욱을 발견한 연우는 깜짝 놀라고, 도욱은 그녀를 향해 분명히 선수촌에는 안 갈 것이라고 말했던 걸 기억한다는 말을 던진다. 다른 사람들이 의아해하자 연우는 얼굴이 화끈거린다. 잠시 후 본부장이 왜 한국의료원을 그만 두었느냐고 묻자 자신도 모르게 도욱의 눈치를 보게 된다.
●다큐 인생 2막(EBS 오후 10시40분) 인천 어느 대학가 앞에 맛 좋기로 소문난 라면집. 줄을 서야 라면을 먹을 수 있는 이 집에서 직접 라면을 끓여내는 사람은 1990년대 왕성한 활동을 했던 메탈밴드 ‘Zero-G’와 하드코어 록 그룹 ‘토이박스’ 보컬 출신 김병삼씨다. 열정적인 노래를 하던 그가 라면집 사장으로 변신하면서 만들어낸 인생 노래를 들어본다.
●경제스페셜 <실패는 없다>(OBS 오후 10시5분) 최근 언론매체를 통해 상생의 중요성이 자주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상생의 본질적인 의미에 대해서 조명된 것은 드문 것이 사실.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낸 이어령씨를 초대해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상생의 의미를 알아보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본다.
●쥬로링 동물탐정(KBS2 오후 4시30분) 미누는 오늘도 친구들을 보며 자신만 동물로 변하지 못한다는 사실에 괴로워한다. 그런 미누를 안타깝게 여기며 키키는 우선 동물과 친해지는 것부터 시작해 보라고 조언해 준다. 그러던 어느 날, 미누 방에 정체불명의 왕관앵무새 한 마리가 들어온다. 미누는 주인을 찾을 때까지 그 새를 돌봐주기로 결심한다.
●아침드라마 주홍글씨(MBC 오전 7시50분) 혜란은 경서에게 동주와 스태프들에게 뺨을 맞았다고 말을 하고, 동주는 경서에게 화를 낸다. 한편 재용은 혜란의 괴로워하는 모습을 떠올리고 착잡해한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경서는 초등학교 동창이자 기자인 해성을 만나게 된다. 순임은 유치원에서 나오는 하니를 차에 태우고 어디론가 향한다.
●월화드라마 닥터 챔프(SBS 오후 8시50분) 면접장에서 도욱을 발견한 연우는 깜짝 놀라고, 도욱은 그녀를 향해 분명히 선수촌에는 안 갈 것이라고 말했던 걸 기억한다는 말을 던진다. 다른 사람들이 의아해하자 연우는 얼굴이 화끈거린다. 잠시 후 본부장이 왜 한국의료원을 그만 두었느냐고 묻자 자신도 모르게 도욱의 눈치를 보게 된다.
●다큐 인생 2막(EBS 오후 10시40분) 인천 어느 대학가 앞에 맛 좋기로 소문난 라면집. 줄을 서야 라면을 먹을 수 있는 이 집에서 직접 라면을 끓여내는 사람은 1990년대 왕성한 활동을 했던 메탈밴드 ‘Zero-G’와 하드코어 록 그룹 ‘토이박스’ 보컬 출신 김병삼씨다. 열정적인 노래를 하던 그가 라면집 사장으로 변신하면서 만들어낸 인생 노래를 들어본다.
●경제스페셜 <실패는 없다>(OBS 오후 10시5분) 최근 언론매체를 통해 상생의 중요성이 자주 언급되고 있다. 하지만 정작 상생의 본질적인 의미에 대해서 조명된 것은 드문 것이 사실. 초대 문화부 장관을 지낸 이어령씨를 초대해 새로운 시대에 맞는 상생의 의미를 알아보고,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고민해 본다.
2010-10-04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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