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윤종·서영우, 봅슬레이 월드컵 ‘금메달’ 쾌거

원윤종·서영우, 봅슬레이 월드컵 ‘금메달’ 쾌거

박성국 기자
박성국 기자
입력 2016-02-28 10:04
수정 2016-02-28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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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윤종-서영우, 봅슬레이 월드컵 금메달’.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제공
‘원윤종-서영우, 봅슬레이 월드컵 금메달’.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연맹 제공
원윤종·서영우, 봅슬레이 월드컵 ‘금메달’ 쾌거

‘원윤종·서영우’

한국 봅슬레이의 원윤종(31·강원도청)-서영우(25·경기도BS경기연맹) 조가 다시 한번 월드컵 금메달을 차지했다.

원윤종-서영우 조는 28일(한국시간) 독일 퀘닉세에서 열린 2016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8차 대회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39초50으로 1위를 차지했다.

1차 시기에서 49초59로 1위에 오른 뒤 2차 시기에서 49초91로 2위에 올랐지만 합계로는 선두 자리를 빼앗기지 않았다.

은메달과 동메달은 각각 스위스, 독일 팀에 돌아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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