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텔 초아 복면가왕 단풍 활약, 매혹적인 목소리 ‘대세 아이돌’

마리텔 초아 복면가왕 단풍 활약, 매혹적인 목소리 ‘대세 아이돌’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5-09-27 23:14
수정 2015-09-2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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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둥근달, 복면가왕 단풍, 마리텔 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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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텔 초아 복면가왕 둥근달 단풍

‘복면가왕’ 둥근달이 단풍을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십오야 밝은 둥근달과 오매 단풍 들겄네의 2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십오야 밝은 둥근달은 가수 신승훈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네가 있을 뿐’을 선곡했다. 안정적인 가창력과 발성, 표현으로 만만치 않은 내공을 입증, 판정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어 무대에 등장한 단풍은 가수 김종서의 ‘아름다운 구속’을 열창했다. 그는 ‘아름다운 구속’을 재해석해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고음으로 무대를 압도했다.

결국 십오야 밝은 둥근달이 68표를 얻어 31표를 얻은 오매 단풍 들겄네를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연예인 판정단 김종서는 자신의 노래인 ‘아름다운 구속’을 선택한 ‘오매 단풍들겄네’에 대해 “너무 잘 불러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고 김구라는 “둥근달의 어머니는 인천 청라에 살고 계시다”고 알듯 모를듯한 추측을 했다.

판정단의 투표결과 둥근달이 단풍을 68-31로 꺾고 3라운드에 진출했고 가면을 벗은 단풍은 AOA의 메인보컬이자 마리텔에서 활약하고 있는 초아로 밝혀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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