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태평양을 두 달 동안 표류하다 참치 어선에 구조된 호주 선원 팀 섀덕(왼쪽 두 번째)이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콜리마주 만사니요 항구에 도착해 웃고 있다. 섀덕은 지난 4월 반려견 벨라와 함께 6000㎞ 떨어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로 가려고 멕시코 라파즈를 떠났지만 몇 주 뒤 전자장비 고장으로 두 달 동안 바다를 헤맸다. 낚시로 날생선을 잡아먹고 빗물을 받아 마셔 구조 당시 섀덕과 반려견은 건강한 상태였다. 만사니요 AFP 연합뉴스
북태평양을 두 달 동안 표류하다 참치 어선에 구조된 호주 선원 팀 섀덕(왼쪽 두 번째)이 18일(현지시간) 멕시코 콜리마주 만사니요 항구에 도착해 웃고 있다. 섀덕은 지난 4월 반려견 벨라와 함께 6000㎞ 떨어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로 가려고 멕시코 라파즈를 떠났지만 몇 주 뒤 전자장비 고장으로 두 달 동안 바다를 헤맸다. 낚시로 날생선을 잡아먹고 빗물을 받아 마셔 구조 당시 섀덕과 반려견은 건강한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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