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스스로 눈썰매를 즐기는 견공의 모습을 담은 영상이 화제다.
한 인스타그램 이용자가 올린 영상에는 오스트레일리언 셰퍼드 종 시크릿(3)이 눈썰매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썰매를 입에 물고 경사길을 올라 스스로 눈썰매를 즐기는 시크릿의 모습은 놀라움을 자아낸다.
영상을 올린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눈썰매는) 시크릿이 가장 좋아하는 활동 중 하나”라며 “오늘만 언덕을 50번 정도 오른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해당 영상은 4만여 건의 ‘하트’(좋아요)를 받았다.
사진·영상=my_aussie_gal/인스타그램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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