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폭탄에 최소 3명 사망… 수상도시 된 美루이지애나

물폭탄에 최소 3명 사망… 수상도시 된 美루이지애나

입력 2016-08-15 00:32
수정 2016-08-15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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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에 최소 3명 사망… 수상도시 된 美루이지애나
물폭탄에 최소 3명 사망… 수상도시 된 美루이지애나 미국 멕시코만 연안을 잇달아 강타한 폭우로 13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주 남부 데넘스프링스시 전역이 물에 잠긴 ‘수상도시’로 변했다. 리빙스턴 패리시에서는 12일 하루 만에 17인치(43㎝)의 ‘물폭탄’이 쏟아졌다. 지난 11일 오후부터 내린 폭우로 미시시피 남부의 강이 범람해 루이지애나 남동부에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데넘스프링스 AP 연합뉴스
미국 멕시코만 연안을 잇달아 강타한 폭우로 13일(현지시간) 루이지애나주 남부 데넘스프링스시 전역이 물에 잠긴 ‘수상도시’로 변했다. 리빙스턴 패리시에서는 12일 하루 만에 17인치(43㎝)의 ‘물폭탄’이 쏟아졌다. 지난 11일 오후부터 내린 폭우로 미시시피 남부의 강이 범람해 루이지애나 남동부에서 최소 3명이 사망하고 수천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데넘스프링스 AP 연합뉴스



2016-08-15 1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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