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을 하다보면 이렇게 정신 없는 날을 만날 수 있겠지만 사후조치는 해야하지 않을까요.
영국 텔레그래프는 최근 ‘2015년 최악의 운전자’라는 제목의 기사와 동영상을 게재했습니다.
러시아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 이 우스꽝스러운 장면은 한 운전자가 주차된 자기 차를 빼기 위해 차를 후진하면서 시작됩니다.
운전이 미숙한 것인지, 정신을 딴데 팔고있는 것인지 이 운전자는 급하게 차를 빼면서 옆차와 부딪쳐 범퍼가 떨어집니다.
엉겁결에 떨어진 범퍼를 가져오기 위해 사이드 브레이크도 잠그지 않고 내린 이 어리버리한 운전자가 범퍼를 줍는 사이 차는 뒤로 미끄러져 주차된 또다른 차와 또 충돌합니다.
아무 사후조치도 않고 범퍼를 그냥 차 창문 옆으로 대충 실은 이 무책임한 운전자는 길가에 주차된 또 다른 차를 긁으면서 사라집니다.
이 운전자는 이날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사진·영상= NewsForShared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영국 텔레그래프는 최근 ‘2015년 최악의 운전자’라는 제목의 기사와 동영상을 게재했습니다.
러시아에서 일어난 것으로 보이는 이 우스꽝스러운 장면은 한 운전자가 주차된 자기 차를 빼기 위해 차를 후진하면서 시작됩니다.
운전이 미숙한 것인지, 정신을 딴데 팔고있는 것인지 이 운전자는 급하게 차를 빼면서 옆차와 부딪쳐 범퍼가 떨어집니다.
엉겁결에 떨어진 범퍼를 가져오기 위해 사이드 브레이크도 잠그지 않고 내린 이 어리버리한 운전자가 범퍼를 줍는 사이 차는 뒤로 미끄러져 주차된 또다른 차와 또 충돌합니다.
아무 사후조치도 않고 범퍼를 그냥 차 창문 옆으로 대충 실은 이 무책임한 운전자는 길가에 주차된 또 다른 차를 긁으면서 사라집니다.
이 운전자는 이날 어떤 기분이었을까요
사진·영상= NewsForShared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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