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완용 양을 타는 아기의 동영상이 인터넷상에서 폭발적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015년 8월 15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코리아는 ‘버즈피드’ 뉴스를 인용해 뉴질랜드의 샐리 스타이너(Sally Steiner)의 아들 올리(Ollie)가 애완용 양 ‘도티’의 등에 타고 달리는 동영상을 기사와 함께 소개했다.
최초 게재된 9초 길이의 짧은 원본 동영상은 현재 조회수 330만여 명을 기록하고 있다. 영상에는 아들 올리가 ‘도티’에 올라타는 모습과 형 제임스(James)가 또 다른 양 시네이드를 뒤쫓는 모습이 담겨 있다. 올리가 등에 타자 ‘도티’가 쏜살처럼 달려나가자 올리가 괴성을 지른다.
한편 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귀엽네요”, “말처럼 양을 타다니…”, “올리가 다치지 않기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영상= Sally Steiner facebook /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