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여년 전 英엘리자베스 2세 여왕 ‘나치 경례’ 논란

80여년 전 英엘리자베스 2세 여왕 ‘나치 경례’ 논란

입력 2015-07-20 01:19
수정 2015-07-20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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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여년 전 英엘리자베스 2세 여왕 ‘나치 경례’ 논란
80여년 전 英엘리자베스 2세 여왕 ‘나치 경례’ 논란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점선)이 7세 때인 1933년 나치식 경례를 하는 장면을 게재한 일간 더 선이 18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상점에 진열돼 있다. 더 선은 여왕이 스코틀랜드의 밸모럴성에서 어머니 퀸 마더(왼쪽)와 동생 마거릿 공주(오른쪽 앞), 그리고 나치 동조자로 알려진 삼촌 에드워드 8세와 함께 나치식 경례를 하는 영상 자료를 찾아 이날 공개했다. 영국 왕실은 보도 직후 “80여년 전에 찍은 영상을 공개해 유감스럽다”고 말하며 미공개 자료가 어떻게 유출됐는지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런던 AP 연합뉴스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점선)이 7세 때인 1933년 나치식 경례를 하는 장면을 게재한 일간 더 선이 18일(현지시간) 런던의 한 상점에 진열돼 있다. 더 선은 여왕이 스코틀랜드의 밸모럴성에서 어머니 퀸 마더(왼쪽)와 동생 마거릿 공주(오른쪽 앞), 그리고 나치 동조자로 알려진 삼촌 에드워드 8세와 함께 나치식 경례를 하는 영상 자료를 찾아 이날 공개했다. 영국 왕실은 보도 직후 “80여년 전에 찍은 영상을 공개해 유감스럽다”고 말하며 미공개 자료가 어떻게 유출됐는지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런던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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