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법원서 뇌물수수·공갈 혐의 부인
부패 혐의로 스위스에서 체포된 국제축구연맹(FIFA) 간부 중 처음으로 미국으로 인도된 제프리 웹(51) 전 FIFA 부회장이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
제프리 웹 전 FIFA 부회장
웹은 지난 5월 스위스에서 체포된 7명의 FIFA 전·현직 간부 중 한 명으로 가장 먼저 미국으로 인도돼 법원에 출두했다. 케이맨제도 축구협회장, 북중미축구연맹 회장, FIFA 부회장을 지낸 웹은 북중미 축구연맹 회장 시절 스포츠 마케팅 업체로부터 700만 달러 이상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2015-07-20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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