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바주카(Bazooka)포를 만들어 시연하는 실수 장면이 화제다.
‘바주카’는 제2차 세계대전 초 미 육군이 채택한 구경 6㎝의 견착식(肩着式) 로켓 포.
지난 1월 유튜브에 올라온 23초 가량의 영상에는 사격용 귀마개를 끼고 있는 두 남성이 보인다. 한 남성이 직접 만든 바주카포를 어깨에 메고 발포준비 자세를 취하고 있다.
잠시 후, 함께 있던 남성이 발사 명령을 내린 뒤 자리를 피한다. 남성이 표적을 향해 바주카포를 발사한다. 포탄은 표적에 완벽하게 명중하지만 바주카포 몸통이 반동에 못 이겨 뒤로 튕겨나간다. 예상치 못한 포의 위력에 남성이 얼굴을 감싼다. 친구의 모습에 주변 사람들은 그저 웃을 뿐이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제 바주카포 너무 위험하네요”, “함부로 저런 무기 만들면 안되는데~”, “조심하세요!” 등 걱정어린 댓글을 달았다.
사진·영상= Alex Smyth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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