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비행기 엔진’ 썼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비행기 엔진’ 썼다

입력 2013-10-22 00:00
수정 2013-10-2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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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온라인 커뮤니티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비행기 엔진’ 썼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 화제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은 48년 만에 신기록을 세운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사진과 함께 사연이 올라왔다. 시속 632km의 대기록을 세운 여성은 미국 유명 방송인인 제시 콤스다. 시속 632km는 최근 미국 오리건 앨보드 사막에서 새 기록인 것으로 알려졌다.

대회 당시 제시 콤스가 달린 평균 속도는 시속 392.954마일로 1965년 리 브리드러브가 세운 시속 308.51 마일의 기록을 깼다. 이를 킬로미터(km)로 환산하면 시속 632km에 달한다.

제시 콤스가 몬 차의 이름은 ‘노스 아메리칸 이글 슈퍼소닉 스피드 챌린저’로 5만 2000마력을 자랑한다. 원래 비행기였지만 F-104 록히드 스타파이터를 개조해 특수 차량으로 탈바꿈시켰다.

네티즌들은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정말 대단하다”,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라니 놀랍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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