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마드 에슬라미(왼쪽) 이란 원자력청(AEOI) 청장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12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이 IAEA의 제한된 핵사찰에 합의했음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5월 23일 이란이 임시 핵사찰 종료를 선언한 지 약 석달 만이다. 이란과 서방 국가들 간 핵합의(JCPOA) 협상 재개 신호탄으로 보는 시각과 이란의 시간 끌기 전략이란 회의론이 교차하고 있다. 테헤란 EPA 연합뉴스
모하마드 에슬라미(왼쪽) 이란 원자력청(AEOI) 청장과 라파엘 그로시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이 12일(현지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란이 IAEA의 제한된 핵사찰에 합의했음을 발표하고 있다. 지난 5월 23일 이란이 임시 핵사찰 종료를 선언한 지 약 석달 만이다. 이란과 서방 국가들 간 핵합의(JCPOA) 협상 재개 신호탄으로 보는 시각과 이란의 시간 끌기 전략이란 회의론이 교차하고 있다.
테헤란 EPA 연합뉴스
2021-09-14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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