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 공항서 여객기 미끄러져 ‘세 동강’… 3명 사망 179명 부상

이스탄불 공항서 여객기 미끄러져 ‘세 동강’… 3명 사망 179명 부상

입력 2020-02-06 21:44
수정 2020-02-07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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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탄불 공항서 여객기 미끄러져 ‘세 동강’… 3명 사망 179명 부상
이스탄불 공항서 여객기 미끄러져 ‘세 동강’… 3명 사망 179명 부상 터키 구조대원들이 5일(현지시간)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 공항 활주로에서 착륙 도중 미끄러져 동강이 난 여객기에서 승객을 구조하고 있다. 이날 사고로 페가수스 항공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는 활주로에서 벗어나 강둑에 걸렸고, 동체가 세 동강으로 나뉘면서 탑승객 중 터키인 3명이 숨지고, 179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악천후로 추정된다.
이스탄불 AFP 연합뉴스
터키 구조대원들이 5일(현지시간) 이스탄불 사비하 괵첸 공항 활주로에서 착륙 도중 미끄러져 동강이 난 여객기에서 승객을 구조하고 있다. 이날 사고로 페가수스 항공 소속 보잉 737-800 여객기는 활주로에서 벗어나 강둑에 걸렸고, 동체가 세 동강으로 나뉘면서 탑승객 중 터키인 3명이 숨지고, 179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고 원인은 악천후로 추정된다.

이스탄불 AFP 연합뉴스



2020-02-07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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