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남북회담 대가 주지 마라” 참견하는 아베

“북한에 남북회담 대가 주지 마라” 참견하는 아베

입력 2018-03-08 22:40
수정 2018-03-08 23:07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북한에 남북회담 대가 주지 마라” 참견하는 아베
“북한에 남북회담 대가 주지 마라” 참견하는 아베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8일 도쿄 의회에서 열린 참의원 예산위원회의에서 팔짱을 끼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베 총리는 이날 남북한이 오는 4월 말 정상회담을 갖기로 한 것에 대해 “(북한이) 대화에 응했다고 제재를 풀고, 대가를 줘선 안 된다”면서 “핵 및 미사일 계획을 포기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모든 면에서 압박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쿄 AFP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8일 도쿄 의회에서 열린 참의원 예산위원회의에서 팔짱을 끼고 뾰로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아베 총리는 이날 남북한이 오는 4월 말 정상회담을 갖기로 한 것에 대해 “(북한이) 대화에 응했다고 제재를 풀고, 대가를 줘선 안 된다”면서 “핵 및 미사일 계획을 포기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모든 면에서 압박을 극대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도쿄 AFP 연합뉴스

2018-03-09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정치적 이슈에 대한 연예인들의 목소리
가수 아이유, 소녀시대 유리, 장범준 등 유명 연예인들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집회에 대한 지지 행동이 드러나면서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연예인이 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직접적인 목소리는 내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연예인도 국민이다. 그래서 이는 표현의 자유에 속한다.
대중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미치는 연예인은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