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상하이 민항구에 미국의 회원제 대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1호점이 개장한 지난 27일 매장 안이 손님으로 가득 차 있다. 이날 코스트코 상하이 점포는 손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며 몸싸움이 일어나는 등 혼란이 빚어지자 결국 예상 폐점 시간보다 8시간 앞선 오후 1시에 문을 닫아야 했다. 상하이 AFP 연합뉴스
중국 상하이 민항구에 미국의 회원제 대형 할인매장 코스트코 1호점이 개장한 지난 27일 매장 안이 손님으로 가득 차 있다. 이날 코스트코 상하이 점포는 손님들이 한꺼번에 몰려들며 몸싸움이 일어나는 등 혼란이 빚어지자 결국 예상 폐점 시간보다 8시간 앞선 오후 1시에 문을 닫아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