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의 푸에고 화산 폭발로 최소 25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3일(현지시간) 용암과 화산재가 쏟아져 내린 에스쿠인틀라 지역에서 구조대원이 소녀를 안아 안전 지대로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화산재 구름이 1만m까지 치솟은 화산 폭발로 분출된 용암은 8㎞가량 흘러내렸고, 44㎞ 떨어진 곳까지 화산재가 쏟아져 내렸다. 에스쿠인틀라(과테말라) EPA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푸에고 화산 폭발로 최소 25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3일(현지시간) 용암과 화산재가 쏟아져 내린 에스쿠인틀라 지역에서 구조대원이 소녀를 안아 안전 지대로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화산재 구름이 1만m까지 치솟은 화산 폭발로 분출된 용암은 8㎞가량 흘러내렸고, 44㎞ 떨어진 곳까지 화산재가 쏟아져 내렸다.
에스쿠인틀라(과테말라) EPA 연합뉴스
2018-06-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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