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오른쪽부터) 미국 대통령, 퍼스트레이디 미셸 오바마 그리고 딸 말리아가 10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매코믹 플레이스에서 임기 8년을 마무리하는 고별연설을 마치고 함께 웃고 있다. EPA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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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은 함께 웃어요’
김희연 기자
입력 2017-01-11 14:30
수정 2017-01-11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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