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다 440만원 신상 가방…“인도 기차 바닥 베낀 거 아냐?” SNS서 논란

프라다 440만원 신상 가방…“인도 기차 바닥 베낀 거 아냐?” SNS서 논란

김성은 기자
김성은 기자
입력 2025-09-29 14:01
수정 2025-09-29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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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출시한 440만원대 남성용 토트백이 인도 기차 바닥재와 닮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소셜미디어(SNS) 캡처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출시한 440만원대 남성용 토트백이 인도 기차 바닥재와 닮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소셜미디어(SNS) 캡처


명품 브랜드 프라다가 선보인 400만원대 남성용 토트백이 인도 기차 바닥재를 그대로 베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다.

29일(현지시간) CNN-뉴스18, 프리프레스저널 등에 따르면 소셜미디어(SNS)에서 프라다의 신상 남성용 토트백이 인도 철도 객차 바닥과 놀랍도록 닮았다는 이유로 화제가 되고 있다.

논란의 제품은 메탈릭 소재에 산업적 느낌의 매끈한 마감 처리와 가죽 디테일을 더한 남성용 토트백이다.

먼지 방지 보관 가방과 물병 전용 수납 공간까지 갖춘 이 제품은 미니멀한 세련미를 지향한다는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현지에서 이 가방 가격은 27만 3000루피(약 440만원)다.

이 소식에 인터넷 커뮤니티 댓글란에는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한 이용자는 “우리가 저작권료 받아야 한다 #뭄바이로컬”이라는 댓글을 달았으며, 다른 이용자는 “프라다는 인도에 집착하는 전 애인 같다”고 비꼬았다.

“명품 브랜드들이 제정신이 아니다”라는 반응과 “디자인 부서에서 누가 장난치고 있는 게 분명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또 다른 한 이용자는 “프라다 디자이너가 최근에 인도를 방문한 모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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