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왕관 쓰고 즉위한 찰스 3세 [포토多이슈 월드]

마침내 왕관 쓰고 즉위한 찰스 3세 [포토多이슈 월드]

홍윤기 기자
홍윤기 기자
입력 2023-05-07 23:05
수정 2023-05-07 23: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포토多이슈] 사진으로 다양한 이슈를 짚어보는 서울신문 멀티미디어부 연재물
이미지 확대
6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런던 버킹엄궁에서 영국 공군의 비행기 통과를 지켜본 뒤 손을 흔들고 있다. 2023.5.6 런던 AF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런던 버킹엄궁에서 영국 공군의 비행기 통과를 지켜본 뒤 손을 흔들고 있다. 2023.5.6 런던 AFP 연합뉴스
찰스 3세(74)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6일(현지시간) 런던에서 거행됐다.

이미지 확대
6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여왕이 대관식을 마친 뒤 황금 마차 ‘골드 스테이트 코치’를 타고 런던 화이트홀 거리를 따라 버킹엄 궁전으로 돌아가고 있다. 2023.5.6 런던 로이터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여왕이 대관식을 마친 뒤 황금 마차 ‘골드 스테이트 코치’를 타고 런던 화이트홀 거리를 따라 버킹엄 궁전으로 돌아가고 있다. 2023.5.6 런던 로이터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열린 6일(현지시간) 런던 시내에서 영국 시민들이 모형 왕관을 쓰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3.5.6 런던 AFP 연합뉴스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열린 6일(현지시간) 런던 시내에서 영국 시민들이 모형 왕관을 쓰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2023.5.6 런던 AFP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6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대관식에서 성직자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에게 왕관을 수여받고 있다. 2023.5.6 런던 로이터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이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대관식에서 성직자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에게 왕관을 수여받고 있다. 2023.5.6 런던 로이터 연합뉴스
찰스 3세는 6일 오전 11시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대관식에서 영국 국교회 최괴위 성직자인 저스틴 웰비 켄터베리 대주교에게 왕관을 수여받았다.

이미지 확대
6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여왕이 런던 버킹엄궁 발코니에 서 있다. 2023.5.6 런던 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여왕이 런던 버킹엄궁 발코니에 서 있다. 2023.5.6 런던 AP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6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여왕의 대관식이 끝난 뒤 군인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2023.5.6 런던 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런던에서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여왕의 대관식이 끝난 뒤 군인들이 행진을 하고 있다. 2023.5.6 런던 AP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6일(현지시간)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여왕이 대관식을 마친 뒤 황금 마차 ‘골드 스테이트 코치’를 타고 런던 화이트홀 거리를 따라 버킹엄 궁전으로 돌아가고 있다. 2023.5.6 런던 EPA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찰스 3세 국왕과 카밀라 여왕이 대관식을 마친 뒤 황금 마차 ‘골드 스테이트 코치’를 타고 런던 화이트홀 거리를 따라 버킹엄 궁전으로 돌아가고 있다. 2023.5.6 런던 EPA 연합뉴스
1948년 태어난 찰스 3세는 9세에 왕세자가 됐고, 지난해 9월 모친인 엘리자베스 2세가 서거하면서 65년 만에 왕관을 썼다.

이미지 확대
6일(현지시간) 런던 상공에 찰스 3세 영국 국왕 대관식을 기념하는 공군 에어쇼가 펼쳐지고 있다. 2023.5.6 런던 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런던 상공에 찰스 3세 영국 국왕 대관식을 기념하는 공군 에어쇼가 펼쳐지고 있다. 2023.5.6 런던 AP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열린 6일(현지시간) 런던 거리에 축하 행사를 보기 위한 인파가 모여있다. 2023.5.6 런던 로이터 연합뉴스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대관식이 열린 6일(현지시간) 런던 거리에 축하 행사를 보기 위한 인파가 모여있다. 2023.5.6 런던 로이터 연합뉴스
이미지 확대
6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여왕이 런던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2023.5.6 런던 AP 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찰스 3세 영국 국왕과 카밀라 여왕이 런던 버킹엄궁 발코니에서 손을 흔들고 있다. 2023.5.6 런던 AP 연합뉴스
그는 국왕으로서 정의와 자비를 실현할 것을 밝히며 “하느님의 이름으로, 그의 본보기로서 나는 섬김 받지 않고 섬길 것”고 말했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