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침공 전 실시, 8개월만
“탄도·순항 미사일 발사”
![러시아가 대규모 핵전쟁 훈련인 ‘그롬’을 실시할 예정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FP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0/26/SSI_20221026143609_O2.jpg)
![러시아가 대규모 핵전쟁 훈련인 ‘그롬’을 실시할 예정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FP 연합뉴스](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10/26/SSI_20221026143609.jpg)
러시아가 대규모 핵전쟁 훈련인 ‘그롬’을 실시할 예정이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AFP 연합뉴스
크렘린궁은 이날 푸틴 대통령의 지도하에 군이 육상과 해상, 공중에서 전략적 억지력 훈련을 시행했으며, 실제 탄도 및 순항 미사일 발사가 이뤄졌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크렘린궁 상황실에서 영상을 통해 발레리 게라시모프 러시아군 총참모장의 보고를 청취했다.
러시아가 핵 훈련을 한 것은 우크라이나 침공 직전인 지난 2월 19일 이후 8개월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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