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코로나19 임시 병상
8일(현지시간)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코로나19 임시 병원의 병상이 텅 비어 있다. 2020.3.8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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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시는 다음 달 8일부터 도로 통행 금지를 풀고 교통과 사람 이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우한을 제외한 후베이성 내 다른 도시들은 이달 25일부터 교통을 정상화한다. 도시 간 이동도 재개된다.
중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1월 23일 우한과 외부를 연결하는 교통을 모두 끊으며 도시 전체를 봉쇄했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