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로윈데이 겨냥한 섹시 말레피센트 의상 화제

할로윈데이 겨냥한 섹시 말레피센트 의상 화제

손진호 기자
손진호 기자
입력 2018-10-17 15:56
수정 2018-10-27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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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엽기적이며 독특한 의상들이 쏟아지고 있다.

미국 LA의 저가 스트리트 패션 패션 노바(Fashion Nova)가 최근 할로윈데이를 맞아 말레피센트의 의상을 출시했다.

이번 패션 노바의 ‘복수심 가득한 요정 분장’(Vengeful Fairy Costume-black) 의상은 말레피센트의 트레이드 마크인 마녀 뿔 모자와 큰 날개, 바디 슈트, 레이스 토시, 목칼라, 망사스타킹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59.99달러(한화 6만 8000원)이며 현재 39.98달러(4만 5000원)로 가격 할인 중이다.

한편 말레피센트는 월트 디즈니의 1959년 애니메이션 영화 ‘잠자는 숲 속의 미녀’를 악당 말레피센트 입장에서 재구성한 작품으로 안젤리나 졸리가 마녀요정 말레피센트로 출연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Fashion Nova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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