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뀐 아베?…“북미정상회담 실현 강력 기대…트럼프와 곧 통화”

바뀐 아베?…“북미정상회담 실현 강력 기대…트럼프와 곧 통화”

신성은 기자
입력 2018-05-28 10:56
수정 2018-05-28 10:5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이미지 확대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연합뉴스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8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간의 정상회담이 실현되기를 강력하게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날 참의원 예산위원회에서 현재 조율이 이어지는 북미정상회담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북한 핵과 미사일, (북한에 의한 일본인) 납치 문제가 진전되는 기회가 되는게 중요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아베 총리는 종전에는 “회담을 위한 회담에는 반대한다”는 등 북한과의 회담에 부정적 입장을 견지했지만 남북, 북중정상회담에 이어 북미회담 성사 가능성이 높아지자 회담을 통한 납치문제 등 현안해결 쪽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아베 총리는 이어 “핵·미사일·납치 문제 해결에 이바지하는 북미회담이 되도록 미일이 긴밀히 연대할 것”이라며 “가능한 조기에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를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계속해서 북한으로부터 문제 해결을 위한 구체적 행동을 끌어내기 위해 미일, 한미일, 중국과 러시아를 포함한 국제사회와 확실하게 연대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