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다리 지닌 채 태어난 송아지?

사람 다리 지닌 채 태어난 송아지?

박홍규 기자
입력 2018-04-17 09:43
수정 2018-04-17 10:5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중국 남부 한 농가에서 사람 다리와 흡사한 모양을 지닌채 태어난 송아지 한 마리가 화제다. 이 충격적인 모습을 지난 16일(현지시각) 영국 동영상 공유사이트 라이브릭에서 보도했다.

쓰촨(Sichuan)성 이빈(Yibin)시에서 5일 촬영된 영상엔, 땅에 누워 있는 송아지 한 마리를 볼 수 있다. 하지만 어딘가 이상해 보인다.

비정상적으로 긴 양쪽 뒷다리는 사람 다리와 매우 유사한 모습이다. 비정상적으로 태어난 이 송아지는 뒷다리가 앞 다리보다 훨씬 길어 일어설 수 없으며 액체로 된 음식만 먹을 수 있는 걸로 알려지고 있다.



사진 영상=Fu*k Seriousity/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