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라니아, 트럼프 불륜설 다음날 같은 헬기 탑승 거부

멜라니아, 트럼프 불륜설 다음날 같은 헬기 탑승 거부

입력 2018-03-24 09:14
수정 2018-03-2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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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남편의 불륜설이 나온 다음날 같은 헬기에 탑승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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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가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의사당 중앙홀에 안치된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추모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가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 의회의사당 중앙홀에 안치된 빌리 그레이엄 목사의 추모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3일(현지시간) CNN에 따르면 멜라니아 여사는 백악관에서 대통령 전용헬기인 ‘마린 원’을 타고 워싱턴 D.C.인근 앤드루스 공군 기지로 향할 예정이었으나 마린 원에 탑승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만 홀로 마린 원에 올랐고, 멜라니아 여사는 다른 교통편을 이용해 앤드루스 공군 기지로 갔다.

지난 19일 트럼프 대통령 부부가 나란히 마린 원에 올라 팔짱을 끼는 모습을 보여준 것과 대비되는 모습으로 이는 트럼프 대통령의 또 다른 성추문이 불거졌기 때문이라고 해석이 나온다.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전 모델 캐런 맥두걸은 CNN방송에 출연해 트럼프 대통령을 사랑했고 “10개월간 불륜 관계를 유지했다”고 털어놨다.

멜라니아 여사는 지난달 맥두걸과 남편의 불륜설이 처음 터져 나온 날에도 다른 차량으로 앤드루스 공군 기지로 이동했다. CNN은 트럼프 대통령 관련 성추문으로 대통령 부부 관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백악관도 곤혹스러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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