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北, ICBM ‘화성-14형’ 개량형 개발 중”

CNN “北, ICBM ‘화성-14형’ 개량형 개발 중”

입력 2017-11-02 12:26
수정 2017-11-02 12:2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 당국자, ‘풍계리 무너져 수백명 사망’ 보도 일축”

북한이 지난 7월 시험 발사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4형’(KN-20)의 개량형을 개발 중이라고 미국 CNN 방송이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개량 작업은 미사일 핵연료, 발사대, 유도·타격시스템에 걸쳐 진행 중이라고 당국자들은 말했다.

이는 최대한 빨리 핵·미사일 공격 능력을 향상하려는 북한 김정은 정권 노력의 일부일 뿐이라고 당국자들은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11일 일본 아사히 신문은 북한 정세에 정통한 서울의 군사 소식통을 인용, 북한이 사거리 약 1만3천㎞인 화성-14형을 개량한 신형 미사일을 개발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한 바 있다.

CNN은 이러한 위협이 북한이 미국에 위협이 되는 시기를 재계산하도록 하고 미국의 군사대응 옵션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제기한다고 전했다.

또 북한이 대기권 재진입 능력을 갖춘 핵탄두 개발과 사거리 능력 연장 등의 기술을 높이는 데 진전을 이뤘으며, 이는 북한의 위협이 더 시급해졌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해석했다.

미 당국자들은 북한 핵·미사일 프로그램 가속화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관계자들이 북한에 대한 외교해법을 놓지 않으면서도 북한 위협에 대한 우려를 공개적으로 드러내는 중요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조지프 던퍼드 미 합참의장은 최근 의회 청문회에서 “북한은 시급함 측면에서 오늘날 가장 큰 위협을 제기한다”고 밝혔고, 제임스 매티스 국방부 장관은 “북한은 불필요한 불법 미사일·핵무기 프로그램으로 이웃 국가와 전세계에 위협을 가속하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와 함께 미 당국자들은 ‘북한 풍계리 핵실험장이 무너져 주민 수백명이 숨졌다’는 일본 언론의 보도를 일축했다고 CNN은 보도했다. 다만 이 지역에 어떤 피해가 있었는지 미 정보기관이 면밀히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김미주 서울시의원, 서울시설공단 돔경기운영처와 고척돔 지역상생방안 논의

서울시의회 김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구로1)은 지난 20일 서울시설공단 돔경기운영처와 고척스카이돔 및 지역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한 주민협의체 구성과 지역 상권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고척스카이돔은 프로야구 경기뿐만 아니라 콘서트, 대형 시상식 등 연중 다채로운 행사 대관을 통해 지난해 150억원에 달하는 수입을 올렸다. 이처럼 수많은 관람객이 대규모로 밀집하고 이동하는 복합 문화시설인 만큼, 이제는 주변 상권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낼 실효성 있는 지역 상생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 김 의원은 서울시설공단과 함께 고척돔 운영 과정에서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상시 협의체 구성을 제안했다. 또한 고척스카이돔 인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지역 행사 유치 노력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논의가 이어졌다. 김미주 의원은 “고척스카이돔은 단순한 대형 스포츠 시설을 넘어 고척동 주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상생의 거점이 될 수 있도록 논의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진규 돔경기장운영처장은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며, 지역 상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채로
thumbnail - 김미주 서울시의원, 서울시설공단 돔경기운영처와 고척돔 지역상생방안 논의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