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동해 한일 중간수역서 불법 오징어잡이…日순시선 파견

北, 동해 한일 중간수역서 불법 오징어잡이…日순시선 파견

입력 2017-07-10 10:32
수정 2017-07-10 10:3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 해상보안청이 동해의 한일 중간수역에서 북한 어선의 불법 오징어 잡이를 막기 위해 현장 주변으로 순시선을 파견했다고 산케이신문이 10일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일본측이 순시선을 파견한 곳은 아키타(秋田)현 오가(男鹿)반도 서쪽 400㎞ 해상의 대화퇴(大和堆·야마토타이)어장 주변이다.

이곳은 동해에서도 오징어가 많이 잡히는 곳으로, 일본 어선들이 매년 6월과 10월에 집중적으로 몰린다.

그러나 지난해 가을부터 이곳에 수백척의 북한 어선이 나타나 오징어 조업을 하는 바람에 일본 어민들이 피해를 호소해 왔다.

이에 따라 지난 7일에는 일본 해상보안청 순시선 3척이 이 해상으로 출동한 것이 확인됐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대화퇴어장은 한일 양국이 공동으로 관리하는 중간수역에 있으며 양국 어선 모두 조업이 가능하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