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폭발적 분화’ 아소산 화산활동 계속돼…경계령 이어져

日 ‘폭발적 분화’ 아소산 화산활동 계속돼…경계령 이어져

입력 2016-10-10 07:57
수정 2016-10-10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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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재에 묻힌 아소신사
화산재에 묻힌 아소신사 지난 4월 구마모토현을 강타한 지진에 의해 무너진 아소신사에 지난 8일 폭발한 아소산 화산재가 뒤덮이면서 신사가 을씨년스럽게 보이고 있다.
아소 교도 연합뉴스
지난 8일 새벽 폭발적 분화가 일어난 일본 구마모토(熊本)현 아소산(阿蘇山)의 나카다케(中岳) 제1분화구에서 활발한 화산활동이 계속되고 있다고 NHK가 10일 보도했다.

기상청은 같은 규모의 분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나카다케 제1분화구에서 약 2㎞ 주변에서는 화산 자갈이나 화쇄류(火碎流)에 경계해 달라고 당부했다.

폭발적 분화 이후 분화구에서는 화산성 진동이나 지진이 관측되고 분연(분화로 인한 연기)이 상당량 관측되는 등 활발한 화산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8일 폭발적 분화로 인근 지역에 화산 자갈이 날아와 유리온실 유리창 120장이 파손되는 등 농업시설 피해가 잇따랐다.

기상청은 계속해서 아소산에 대한 분화 경계 레벨을 이전의 2단계(화구<火口> 주변 규제)에서 3단계(입산규제)로 유지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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