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서해 동창리 미사일 발사장에서 장거리 미사일 발사를 위한 연료주입에 착수한 징후가 포착됐다.
북한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는 3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촬영한 위성사진을 판독한 결과 미사일 발사대에 연료탱크 트럭이 도착해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38노스는 구체적으로 이 트럭이 발사대 내의 구(舊) 연료·산화제 벙커에 위치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과거 미사일 발사 1∼2주 전부터 연료주입을 시작했다고 38노스는 설명했다.
북한은 오는 8일부터 25일 사이에 장거리 미사일로 판단되는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예고해놓은 상태다.
연합뉴스
북한전문 웹사이트인 ‘38노스’는 3일(현지시간)부터 이틀간 촬영한 위성사진을 판독한 결과 미사일 발사대에 연료탱크 트럭이 도착해있는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38노스는 구체적으로 이 트럭이 발사대 내의 구(舊) 연료·산화제 벙커에 위치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과거 미사일 발사 1∼2주 전부터 연료주입을 시작했다고 38노스는 설명했다.
북한은 오는 8일부터 25일 사이에 장거리 미사일로 판단되는 ‘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예고해놓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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