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오는 25일(현지시간) 파리를 방문,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한다고 파리주재 독일대사관이 20일 밝혔다.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지난 13일 일어난 파리 테러 이후 상황을 평가하고 공동의 테러 대응 방안을 숙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랑드 대통령은 하루 앞선 24일에는 모스크바를 찾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고 26일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을 위해 워싱턴으로 향할 계획이다.
연합뉴스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지난 13일 일어난 파리 테러 이후 상황을 평가하고 공동의 테러 대응 방안을 숙의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랑드 대통령은 하루 앞선 24일에는 모스크바를 찾아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만나고 26일에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등을 위해 워싱턴으로 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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