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정부는 31일(현지시간) 시나이 반도 상공에서 추락한 러시아 코갈림아비아 항공 소속 여객기의 블랙박스를 회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고로 승객 217명과 승무원 7명 등 탑승객 224명이 사망했다.
이집트 총리실은 “사고기의 꼬리 부분에서 블랙박스를 회수해 전문가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에서 현재까지 수습한 탑승객 시신은 129구라고 총리실은 전했다.
연합뉴스
이 사고로 승객 217명과 승무원 7명 등 탑승객 224명이 사망했다.
이집트 총리실은 “사고기의 꼬리 부분에서 블랙박스를 회수해 전문가 분석을 의뢰했다”고 밝혔다.
사고 현장에서 현재까지 수습한 탑승객 시신은 129구라고 총리실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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