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대통령 전용 예산 ‘펑펑’…연간 2억3천만달러

멕시코 대통령 전용 예산 ‘펑펑’…연간 2억3천만달러

입력 2015-04-10 07:16
수정 2015-04-10 07:1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엔리케 페냐 니에토 멕시코 대통령의 전용 예산 씀씀이가 전직 대통령보다 큰 것으로 나타났다.

9일(현지시간) 멕시코 일간 레포르마에 따르면 페냐 니에토 대통령은 작년 해외 순방 등의 목적으로 총 2억3천300만 달러의 예산을 사용했다.

특히 이는 연간 지출된 대통령 전용 예산으로 치면 지난 24년간 가장 큰 규모다.

페냐 니에토 대통령이 작년 이용한 예산은 의회의 승인 최고액을 58%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간 이용한 예산을 비교하면 펠리페 칼데론 전 대통령보다 32%, 비센테 폭스 전 대통령이 쓴 최고액보다 22%가 많다.

페냐 니에토 대통령이 개혁 작업을 포함한 국정 운영에 힘을 쏟았다는 것으로 평가할 수도 있지만, 지지율은 반비례하고 있다.

지난달 레포르마를 포함한 주요 일간지들이 조사한 그의 지지율은 39∼41%로 1995∼1996년 집권한 에르네스토 세디요 전 대통령 이후 가장 낮았다.

시위를 하던 대학생들이 경찰과 결탁한 갱단에 끌려가 집단으로 피살되는가 하면 관급 공사에 참가한 기업으로부터 대통령 부인과 정부 관료가 고가의 주택을 제공받은 사실이 밝혀져 ‘정경유착’ 의혹이 불거지면서 일을 한만큼 지지율을 얻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서울시의회 최유희 의원(국민의힘, 용산구2)이 30일 열린 ‘제4회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에서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상에서는 지방자치단체와 지방의원의 양성평등 관련 활동과 향후 정책계획 등을 심사해 수상자를 선정했으며, 최 의원은 지방의원 부문 우수상 수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 의원은 영유아 교육·보육 통합의 제도적 기틀을 다지는 동시에, 돌봄을 개별 가정을 넘어선 공공정책의 핵심 과제로 다루는 데 의정활동의 역량을 집중해왔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으로 이원화된 교육 및 보육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보호자와 현장의 목소리를 꾸준히 반영할 수 있도록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대표발의하며 든든한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 제도 마련 이후에는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정책 조정과 현장 의견수렴을 이어왔다. 서울시교육청 유보통합추진자문위원회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이원화된 체계를 통합하는 과정에서 교육·보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자문기구이며,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후 서울형 유보통합의 추진 방향과 현장 적용과제를 논의해 왔다. 최 의원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thumbnail - 최유희 서울시의원, ‘2026 양성평등정책대상’ 우수상 수상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