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한 사이버도발’ 공동 대응 본격화

한·미 ‘북한 사이버도발’ 공동 대응 본격화

입력 2015-01-29 03:36
수정 2015-01-29 03:3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한두 달내 워싱턴서 ‘사이버 협의회’ 개최미군, 한반도전략회의서 소니해킹 대응 논의

북한의 사이버 도발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한·미 양국의 조율이 본격화되고 있다.

한국과 미국은 한두달 내로 미국 워싱턴DC에서 제2차 한·미 국방 사이버 정책 실무협의회의(CCWG)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2013년 9월 한·미 국방당국 간의 약정에 따라 설치된 협의체로, 지난해 2월초 서울에서 1차 회의가 열렸다.

특히 이번 회의는 소니 픽처스 해킹사건이 발생한 이후 처음으로 북한의 사이버 도발 문제를 놓고 양국이 머리를 맞대는 계기여서 어떤 방향과 내용의 후속 대응이 나올지 주목된다.

양국은 회의에서 북한의 사이버 가상 공격 시나리오를 토대로 양국 간 사이버 위기 대응능력의 취약점을 분석하고 관련 정보 공유와 전략적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양국은 지난해 1차 회의에서 가상 연습의 일환으로 토의식 연습(TTX)을 진행한 바 있다.

미국은 이와 별도로 이번 주 플로리다 주 탬파의 특전사령부 ‘워게임(모의전쟁) 센터’에서 주요 지휘관들과 국방부 고위 관리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반도 전략 세미나’에서 물리적 타격수단은 물론 사이버 공격수단을 동원한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소니 픽처스 해킹사건에 따른 군사적 대응옵션도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추이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해 미국의 정치·군사전문 웹진 ‘워싱턴 프리 비컨’은 지난 26일(현지시간) 대응옵션의 하나로 북한의 군과 정치 분야의 고위조직을 겨냥한 비밀 사보타주 또는 정보작전이 검토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서울시의회 박승진 의원(더불어민주당·중랑3)이 지난 3일과 4일 이틀 동안 중랑구 일대에서 펼쳐진 가을 축제 릴레이를 반기며, 지역사회가 명실상부한 사계절 문화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 그간 중랑구는 대표 봄 행사로 꼽히는 ‘서울장미축제’에 비해 가을에 즐길 만한 콘텐츠가 적다는 아쉬움이 제기되어 왔다. 이에 박 의원은 중랑천 변을 활용한 가을철 문화예술 예산을 꾸준히 챙기고 축제 기반을 다지는 데 주력해 왔으며, 이 같은 다방면의 노력이 이번 주말 연속 축제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우선 3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중랑구 장미공원 야외무대에서 제15회 그랜드오페라축제 ‘장미공원’의 막이 올랐다. 서울시 민간축제 지원 대상으로 지정된 이번 무대는 600석에 달하는 야외 객석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전석 무료로 선착순 제공됐다. 이어 10월 4일 일요일 오후 5시에는 중화 체육공원에서 ‘제1회 서울 희희낙락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중랑문화원에서 주최, 주관하고 서울시가 함께하는 이 축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기는 가을 음악회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다가갔다. 트로트 황태자로 불리는 가수 박현빈과 감성 발라더 가수 유미의 축하공연, 시니어모델 워킹쇼, 타
thumbnail - 박승진 서울시의원, ‘중랑구 가을 축제 릴레이 개최 환영… “봄 장미축제 이을 명품 가을 축제 싹 틔워”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