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공습> 브라질 대통령 “미국의 IS 공습 유감”

<시리아공습> 브라질 대통령 “미국의 IS 공습 유감”

입력 2014-09-24 00:00
수정 2014-09-24 08: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미국의 시리아 내 ‘이슬람 국가’(IS) 공습에 유감을 표시했다.

23일(현지시간) 브라질 일간지 폴랴 지 상파울루 등에 따르면 이날 미국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에 참석한 호세프 대통령은 “미국의 IS 공습을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가장 좋은 방법은 유엔 중재 아래 이루어지는 대화”라고 밝혔다.

호세프 대통령은 이라크와 리비아, 가자지구 등의 사례를 들어 “뚜렷한 명분 없이 이루어지는 공격은 당장에는 얻는 게 있을지 모르지만, 이후에는 엄청난 피해와 혼란을 가져온다”고 주장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이어 이번 사태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상임이사국 확대 필요성을 뒷받침한다고 말했다.

호세프 대통령은 “세계 각 지역에서 일어나는 분쟁을 해결하는 데 있어 유엔 안보리가 무기력한 모습을 보이지 않으려면 더 많은 대표성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브라질은 독일·인도·일본과 함께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불장인 국내증시에서 여러분의 투자성적은 어떤가요?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거듭 경신하며 5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연초 이후 상승률은 15% 안팎으로, 글로벌 주요 증시 가운데 가장 가파르다. 하지만 개인투자자 수익률은 외국인의 절반에 그치고 있다. 여러분의 수익률은 어떤가요?
1. 수익을 봤다.
2. 손해를 봤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