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고기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견공 영상이 화제다.
12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공개된 40초 길이의 영상은 태국의 펫차부리에서 촬영된 것으로, 개 한 마리가 콘크리트 바닥에 놓여있는 물고기들을 살리려는 듯 온 힘을 다해 물을 뿌린다. 이어 자신의 코로 물고기를 톡톡 건드려가며 살았는지를 확인한다.
해당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미있으면서도 감동적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영상은 라이브리크에 공개된 지 하루만에 11만이 넘는 조회수는 물론, 750개가 넘는 댓글이 달리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영상=Ertuğrul Hayta
영상팀 seoultv@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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